걸어갈 수 있으리라
그렇게 생각하면 쓸쓸하다.
하지만 또, 그런 쓸쓸함을 씁쓸한 웃음으로 지워 버릴 수 있을 만큼 나이가 들었다. 그런 것 또한 인생이라고 호언하면서 걸어가리라.
걸어갈 수 있으리라.
/쇼지 유키야, 모닝
/photo by rom_ash_ka on flic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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