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라카미 하루키, 노르웨이의 숲


나는 어둠 속으로 몇 번이나 손을 뻗어 보았다.
손가락에는 아무것도 닿지 않았다.
그 작은 빛은 언제나 내 손가락 조금 앞에 있었다.
/
무라카미 하루키, 노르웨이의 숲
by Eylül Aslan
손가락에는 아무것도 닿지 않았다.
그 작은 빛은 언제나 내 손가락 조금 앞에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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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라카미 하루키, 노르웨이의 숲
by Eylül Asla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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